MZ대통령이라 불리는 래퍼 이영지가 다시 한번 패션계를 뜨겁게 달궜다. 이영지는 최근 럭셔리 브랜드 '코치(COACH)'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.
이에 이영지는 곧 출시될 '코치 2023 가을 캠페인 #WearYourShine'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.
코치는 이영지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브랜드 메시지인 '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(Courage to be Real)'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, 그녀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.
코치 측은 "이영지는 그녀만의 스타일로 진실된 음악과 생각을 표현해왔다. 우리 브랜드의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스타일과 완벽히 매치된다고 생각한다." 라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.
이영지는 "코치는 내가 늘 즐겨 입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. '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'라는 메시지에 큰 공감을 느껴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."라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.
이영지는 랩 경연 프로그램 '고등래퍼3'의 우승 후 '쇼미더머니11'에서 첫 여성 우승자로 큰 화제를 모았다.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, 2022년 첫 글로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, 9월에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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